‘깜깜이 전파 4명’‘타지역 접촉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8일 ‘깜깜이 전파’와 타지역 접촉자 등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46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42(30대, 두정동)은 천안#331·아산#66의 접촉자이며, 지난 5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331은 천안#318(감염경로 미확인)의 접촉자(지인)로 분류됐다. 또 아산#66은 지난 1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343(60대, 직산읍)·천안#344(30대)·천안#345(10대 미만)은 천
콜센터 관련 1명깜깜이 전파 2명예식장 관련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2명에 이어 오후에도 4명이 추가 발생해 하루 6명이 증가하며 누적 확진자가 341명으로 늘어났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38(30대, 두정동)은 천안#327관련자며, 천안#327(40대)은 천안#308(콜센터)의 접촉자(가족)다. 천안 콜센터 관련자는 31명으로 늘어났다.▲천안#339(10대, 두정동)은 천안#285의 접촉자(가족)이며, 지난 2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285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
“빈틈없는 방역체계 유지해야”“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깜깜이 전파 등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지난 2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의료진, 보건소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됨에 따라 검사와 안내로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 시장은 검사절차 및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와 방역 근무자 휴게
“어린이집에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안전한 보육환경 조성하도록 최선”[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깜깜이 전파 등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오는 6일까지였던 어린이집 휴원을 별도 통보 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3일 천안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에서도 지난달 15일 이후 확진자 급증하고 있다. 매우 엄중한 상황에 따라 영유아에 대한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휴
‘8월 15일 이후 19일간 86명 확진자 이어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일 1명에 이어 추가로 1명(천안#201)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월 24일 첫 확진자 발병을 시작으로 누적 확진자가 201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201번째 확진자 A씨(80대, 성거읍)는 천안#200(감염경로 미 확인자)의 가족으로 2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시 월별 확진자 발생현황은 ‘2월 56명’ ‘3월 47명’ ‘4월 4명’ ‘5월 1명’ ‘6월 3명’ ‘7월 2명’
‘8월 15일 이후 19일간 85명 확진자 이어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일 1명(천안#200)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월 24일 첫 확진자 발병을 시작으로 누적 확진자가 200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200번째 확진자 A씨(50대, 성거읍)는 지난 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일 확진판정을 받아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우정공무원교육원)로 입원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시 월별 확진자 발생현황은 ‘2월 56명’ ‘3월 47명’ ‘4월
‘15일부터 집단감염, 16일간 73명 발생’‘신속한 역학조사… 역학조사관 4명 임명’‘기간제 33명 채용,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QR체크인 코드 인증 후 시청사 출입허용’’‘8월 31일~9월 6일, 4/1 재택근무로 전환’“확진자 방문 이동동선·장소 구체적 공개”“지역 내 감염확산 차단에 최선 다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목천읍 동산교회, 순천향대 천안병원, 광화문 집회, 다중이용시설 등을 통해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이어지며 16일간 73명의 확진자가
‘순천향대병원 감염원 확인 안돼’‘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산’‘깜깜이 전파, 무증상 확진 증가’‘다중이 모이는 집회·행사 취소’“시민안전을 위해 행정력 총동원”[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15일 이후 보름간 6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해 방역당국이 감염원 차단에 비상이 걸렸다. 29일 기준 천안시 확진자는 183명으로 늘었다.천안시에는 지난 15일 2명을 시작으로 16일 2명, 17일 3명, 18일 3명, 19일 1명, 20일 10명, 21일 3명, 22일 4명, 23일 7명, 24일 10명, 25일 4
‘감염 경로 조사 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7일 오전 3명에 이어 오후에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177)이 추가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177번째 확진자 A씨(60대, 청수동)에 대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지난 26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시에는 지난 15일 2명을 시작으로 16일 2명, 17일 3명, 18일 3명, 19일 1명, 20일 10명, 21일 3명, 22일 4명, 23일 7명, 24일 10명, 25일 4명, 26일 9명, 27일 4명
‘간호사·입원환자·깜깜이 각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7일 의료진, 입원환자 등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174 확진자 A씨(30대, 불당동)는 감염원인 경로를 파악 중이며 ▲#175 확진자 B씨(40대, 불당동)는 순천향대 천안병원 간호사로 자가격리 중 확진 ▲#176 확진자 C씨(70대, 공주시 유구읍)는 순천향대 천안병원 응급 중환자실 입원환자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26일 검체 채취 후 27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병상 배정 중이다.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 확인과
남동구 열매맺는 교회 18명부평구 갈릴리장로교회 20명구청 공무원·의회사무국 직원 등 확진[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이 교회에 대면 ‘예배금지’를 강력히 요청하면서 이번 주말을 코로나19 지역 확산 여부의 최대 고비로 보고 지역 내 교회들의 온라인 예배를 주문했다.관련해 박 시장은 일요일인 23일 공무원 2000여명을 투입해 교회에 대한 집중 행정지도를 펼쳤다.앞서 시는 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점을 우려해 교회 4066곳에 대면예배 금지를 촉구하는 공문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교회에 대한 이같은 행정지도는
당국, 추가 전파 차단에 모든 역량 집결“지금, 2차 이상 전파 차단해야 할 순간”“코로나19 유행, 본격화됐다고 생각해야”의료진·지자체·방역당국의 협조 거듭당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 곳곳에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선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확인 감염자를 조기에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방역당국의 판단이 나왔다.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는 수도권 교회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전날에만 해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5